[도커 교과서] 1장. 시작하기 전에

• 도커는 컨테이너라는 경량 단위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 기존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주하려면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와 서비스로서의 플랫폼 (PaaS)’이렇게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먼저 PaaS를 선택하면 우리 애플리케이션의 각 컴포넌트를 하나씩 클라우드의 매니지드 서비스로 옮기는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게다가 애플리케이션이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결과를 낳지만, 적어도 운영비는 절감시킬수 있다. 반대로 IaaS를 선택하면 애플리케이션의 각 컴포넌트를 가상머신에서 동작시키게 된다.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는 신세는 면할 수 있지만 운영비가 상승한다.
• 도커를 도입한 클라우드 이주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으므로 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데이터센터, 심지어 로컬 환경도 운영 가능하며 낮은 운영비와 이식성도 확보할 수 있다.
• 도커를 도입하면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쉽게 현대화 할 수 있다.
• 도커 허브는 다양한 사람이 작성한 컨테이너를 공유하는 서비스다.
• 데브옵스는 기민한 소프트웨어 유지 보수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생애주기를 담당하는 전담 팀을 둔다. 이름부터가 ‘개발’과 ‘운영’을 합친 것이다.
• CALMS는 문화(Culture), 자동화(Automation), 린(Lean), 측정(Metric), 공유(Sharing)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도커는 이들 개념 모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자동화는 컨테이너 환경의 핵심이고 분산 애플리케이션은 린 원칙에 따라 만들어지며, 배포 프로세스와 운영 로그로부터 얻은 측정치를 쉽게 활용할 수 있고 도커 허브는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는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다.
• 도커에는 컨테이너나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기능이 없다. 도커 데스크톱을 종료(혹은 도커 서비스를 정지)시키면 모든 컨테이너가 종료돼 CPU나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지만, 장을 넘어갈 때마다 실습 환경을 깔끔하게 초기화하면 편리할 것이다.

  docker container rm -f $(docker container ls -aq)
  

  내려받은 이미지가 차지한 디스크 용량을 모두 회수도커는 내려받은 데이터를 똑똑하게 관리하므로 이 명령을 언제 실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컨테이너를 실행시킬 때 필요한 이미지가 누락됐다면, 다시 내려받아 문제없이 컨테이너를 실행시킬 수 있다.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한 도커 스웜 API나 쿠버네티스 AP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를 설정할 수 있다.
• 개발자에게 있어 서버리스 기술의 목표는 개발자가 함수 코드를 작성하고 서비스에 푸시하면 서비스가 코드를 빌드하고 패키징하도록 하는 것이다.
• 컨테이너는 가상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서로 통신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통짜 애플리케이션을 분할해 기능별로 별도의 컨테이너에 배치할 수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통짜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개의 컨테이너로 분할된 분산 애플리케이션으로 거듭나게 된다.
• docker image rm -f $(docker image ls -f reference='diamol/*' -q)
• 실습 환경을 초기화하려면 다음 명령을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