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총액
- 주가와 발행주식수를 곱한 것으로 상장회사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실적뿐 아니라 미래의 성장에 대한 기대도 크다는 것을 의미
- PER (Price Earning Ratio)
- 낮을수록 좋다! (순이익으로 시가총액을 빨리 커버함) | PER이 높다 = 밸류에이션이 높다.
- PER 이란 주가수익비율 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시가 총액이 몇배인가를 이야기 하는데, 예를 들어 1천만원 버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1억이라면 PER이 10배라고 측정
- 주가수준을 가늠해볼수 있는 지표로써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서 구합니다. 또한 PER이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PER의 경우 기업이 자산을 매각하는 등 영업외이익이 발생하게 되면 영업이익이 증가하지않아도 순이익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PER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잘못 판단할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과 함께 매출액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ER은 업종별 평균 PER값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라고 보는것이 타당합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제조업의 경우에는 PER이 10배 정도 이지만, 네이버, 카카오 경우에는 40배,50배, 아마존은 100배 이렇습니다.
- PBR (Price to Book Ratio)
- 낮을수록 좋다!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 된다는 뜻)
- PBR이란 주가준자산비율입니다. PBR은 쉽게 말해 시작한 돈의 몇배인가를 말하는데,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의 현재 시총이 100억원이고, 그 기업의 순자산이 10억원이라면, PBR은 10배라고 측정
- PBR이 낮은 기업은 자산가치가 주가에 비해 높다는 의미
- EPS
- 높을수록 좋다! (한 주당 순이익이 많다는 뜻)
- 회사가 창출한 순이익을 회사에서 발행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을 나타낸 지표. (주당 순 이익)
-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이익률이 높다는 뜻.
- ROE (Return On Equity)
- 높을수록 좋다! (자기 자본으로 더 많은 이익을 냄)
- ROE 란 자기자본이익률 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자기자본이 100억원이고,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10억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ROE는 ‘10억원/100억원’이므로 10%가 된다. 이것을 주식에서는 ROE라고 한다.
- ROA (Return on Asset)
- 높을수록 좋다!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알 수 있다)
-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창출한 순이익이 기업의 총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 BPS (Book-value Per Share)
- 높을수록 좋다!
- 기업이 가진 자산의 가치가 주식의 관점에서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주당순자산.
- 총 주식 수를 순자산으로 나눈 값. (순자산 = 자본총계 - 무형자산 - 이연자산 - 사외유출금 - 이연부채)
- 자본총계 : 총 자산 - 총 부채
- 예를 들어, 기업의 순 자산이 10억이고, 총 발행 주식수가 1만주 인 경우, BPS는 10만원이 되는데, 현재 주가가 1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회사 자산을 청산할 경우 10만원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 고려할점으로는,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으므로, 부동산과 기계등의 실질적 환금성이 높은 자산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형자산 등의 비중이 높은 기술 집약적 회사인 경우, 상대적으로 BPS 가격이 낮게 나온다)
- MACD (추세장)
- MACD는 ‘MACD’ 곡선과 ‘Signal’ 곡선이라는 두 개의 이동 평균선을 이용해 매매 시점을 파악한다.
- 먼저 ‘MACD’곡선은 단기 이동평균선에서 장기 이동평균선을 뺀 값을 곡선으로 나타낸 것이며, 주로 12일(단기), 26일(장기) 가 기본값이다. 그리고 이 MACD의 9일 이동 평균선 ‘Signal’곡선 이라고 한다.
- short 12 = 12일 이동평균선 (빠름)
- long 26 = 26일 이동평균선 (느림)
- signal 9 = MACD 오실레이터의 9일 이평선
- MACD = short - long (12일 이평선 - 26일 이평선)
- 활용법
- MACD값이 Signal을 골든 크로스 하는 경우 매수, 데드 크로스 하는 경우 매도
- MACD가 0인 경우 골든 크로스 하게 된다.
- 과열 (MACD > 0)
- 12일 이평선 (빠름)이 26일 이평선(느림)보다 높은 상태 = 단기적 상승 상태
- 침체 (MACD < 0)
- 12일 이평선 (빠름)이 26일 이평선(느림)보다 낮은 상태 = 단기적 하락 상태
- MACD값이 Signal을 골든 크로스 하는 경우 매수, 데드 크로스 하는 경우 매도
- MACD oscillator (MACD osc)
- MACD는 주가 이동 평균선(12일, 26일)의 차이를 계산한 MACD 곡선과 MACD 지수 이동평균값을 다시 이동 평균한 시그널 곡선으로 이루어진 주식 지표.
- MACD oscillator는 MACD값에서 시그널값을 뺀 수치를 막대그림으로 그린 일종의 진동 지표
- 활용법
- 차트상 내리막이면 역풍, 오르막이면 순풍
- 순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매수 준비, MACD osc가 기준선 0 상승 돌파시 매수
- 역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매도 준비, MACD osc가 기준선 0 하락 돌파시 매도
- 스토캐스틱 (횡보장에서 활용)
- 일정기간의 가격 변동폭 내 현재가격의 상대적 위치를 알려주는 보조지표
- slow %K : 스토캐스틱 %D
- slow %D : t일 동안의 slow %K 평균
- 스토캐스틱 %K : (현재가격 - N일중 최저가) / (N일중 최고가 - N일중 최저가) * 100
- 0 ~ 100% 사이에서 형성되며, 100%라는 것은 현재 가격이 N일 동안 최고가와 같아 매수세가 가장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0%는 현재가격이 N일 간의 최저가와 동일해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
- %K의 값이 0이라는 것은 현재의 가격이 최근 일정기간 형성된 가격 중에서 최저가라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100이라는 것은 최고가라는 것을 의미
- 스토캐스틱 %D는 단순히 %K의 이동평균선을 의미하며, Slow %K라고도 부른다.
- 활용법
- %K값이 30 또는 20이하(과매도)인 상태에서 %K선이 %D를 아래에서 위로 상향 돌파하는 골든 크로스가 포착되고, 현재 가격이 50일 이평선보다 위에 있을 경우를 적절한 매수 시점이다.
- 반대로, %K값이 70 또는 80이상(과매수)인 상태에서 %K가 %D를 위에서 아래로 하향 돌파하는 데드 크로스가 포착되고, 현재 가격이 50일 이평선보다 아래에 있을 경우 적절한 매도 시점이다.
- 볼린저밴드
- 주가의 변동을 분석하기 위해, 중심이 되는 이평선을 기준으로 일정한 표준편차 범위만큼 설정한 그래프
- 산출법
- 중단 밴드 : N일 단순 이동평균선
- 상단 밴드 : 중단 밴드 + N일 표준편차 * k
- 하단 밴드 : 중단 밴드 + N일 표준편차 * k
- 보통 20일 이평선에, 20일 표준편차 곱하기 2승수를 한것이다.
- 표준편차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규분포를 알아야 하는데, 1시그마 인 경우 68.2%, 2시그마인 경우 95.4%, 3시그마인 경우 99.7%다.
- 정리하자면 20일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2를 변수로 해서 그런 것이 바로 볼린저 밴드 (20.2)가 됩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정규분포와 똑같다. 즉, 20일 이동평균선의 표준편차 2와 -2 사이에 주가가 위치할 확률이 95.4%라는 것이다.
- 쉽게 생각하면, 주가가 특별한 경우가 없는 한 이 볼린저 밴드를 벗어나지 않을 확률이 95.4%라는말이다. 그러므로 볼린저밴드 상단밴드를 저항선, 하단밴드를 지지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상단밴드를 뚫고 가는 경우 매수세가 엄청 강하다는것을 의미하고 하단밴드를 뚫고 가는 경우 매도세가 엄청 강하다는 의미므로 투자 시 참고하기 좋은 지표이다.
- 볼린저밴드를 (20,2)로 설정하면 20일 이평선, 즉 한달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단기적으로 확인하고 괜찮고, (80,2)로 설정시, 4개월치이므로 중기 적으로 확인하고 괜찮으며 장기적으로 확인할때는 (120, 2) 또는 (240,2)로 설정해 놓는 것이 좋다.
- 재무재표로 확인해야 할 사항
- 이익이 늘고 있는지!
- 부채비율 체크하기!(업종별 기준 상이)
- 배당이 높다고 다 좋은건 아님(성장중일 수 있음)
- 회사 잘크고 있는지 ? ⇒ 영업이익 확인!
- 적게 쓰고 많이 버는지 ? ⇒ ROE (자기자본이율) | 10% 넘으면 훌륭 | ROE가 꾸준히 높아야 한다.
- 이 회사가 망하지는 않는지 ? ⇒ 부채비율 (200% 이하), 당좌비율(100% 이상) | 큰돈을 써야할때 수습 가능한지 확인
- 당좌비율 : 현금, 예금과 같이 단기간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만을 포함 (단기지급능력 측정 지표)
- 양적완화 & 긴축 개념
- 양적완화 : 새로운 화폐를 찍어내거나 시중의 채권을 중앙은행이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것
- 긴축 : 반대로 시중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서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올리거나, 기준금리를 상승시키는 등의 방법
- 고용지표와 금리 관계
- 고용지표란 실업률, 경제활동인구, 임금상승률, 신규 취업자 수 등을 나타낸 경제지표다.
- 고용이 높을수록 경기가 과열됐다고 보고 긴축포지션에 힘이 실리게 된다. 미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예상되면 이는 증시에서 악재로 받아들여져 주가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 실업률이 완전 고용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면 주식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회사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실업률이 낮으면(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이 없음=신규 인력 구할 수 없음) 임금이 오르고, 인건비가 상승하면 회사의 순이익이 줄어들것이라는 계산이 가능하므로 주식시장은 하락하게 된다.
- 국채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
- 국채란? 채권의 종류 중 하나로 한 국가의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
- 투자자는 돈을 빌려주는 대신 채권에 대한 원금을 나중에 돌려받으며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 쿠폰금리
- 채권은 약정한 금리를 유지함
- 예를 들어 100만원을 빌리면서 이자 10%를 줄게 라고 약속했다면 이 10%가 쿠폰금리.
- 국채 가격과 금리 관계는 반비례
- 이율 10%인, 1년 만기를 천만원 치를 샀다고 가정시, 1년 뒤에 1,000만원과 10% 이자 100만 원 합하면, 1,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즉, 1년 뒤 1,100만원) 받을 수 있는 증서가 있음.
- 그런데 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증서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금리는 기존 10%에서 20%가 되었다고 가정.
- 현재 발행되는 국채는 20%의 이율이니 1,000만원을 사면 1년 뒤에 1,200만원을 받는다. 그렇다면 1,000만원에 팔 수 있을까?
- 상식적으로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투자를 하지 1,100만원 받는 투자를 하지 않으므로.. 현재 금리인 20% 기준으로 1,100만원이 되는가격으로 팔아야 팔린다…
- 즉 기존 원금(1,000만원) * 이자 (10%) = 1,100만원
- 현재 판매 원금(x) * 이자 (20%) = 1,100만원 일때 x 가격이 917만원이어야 팔리게 된다.
- 미국 10년물 국채란?
-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한 채권이며, 이를 10년간 빌리겠다고 한 것.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의 매력도가 상승하고 주식시장 대비 국채 투자가 더 매력적(장기투자 수익률 + 주식시장의 리스크 낮음)이라 느껴져, 주식 시장에서의 유동성이 빠질 수 밖에 없음.
- 미국 배당주 투자
- 매달 따박따박 통장에 꽂히는 달러
- 배당이란 기업이 만든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과 나누는 것
- 미국은 주로 현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주식을 팔지 않고 시세차익을 기대하며 동시에 현금 흐름도 만들 수 있다.
- 많은 미국 기업은 3~4개월에 한 번씩 배당을 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통신기업 AT&T는 1,4,7,10월에 배당을 지금한다. (실제 배당금이 들어오는 건 2,5,8,11월)
- 한국 기업 대다수가 1년에 1~2번 배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장점이다.
- 미국 배당주를 잘 고르면 건물 사는 것보다 적은 돈으로 건물주 부럽지 않은 수익률을 볼 수 있다.
- 건물주 부럽지 않은 수익률
- 엑슨 모빌은 2021년에 총 4번, 1주당 0.87~0.88달러를 배당했다. 각 분기의 배당락일(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이 날이 되기 전까지 배당 받고 싶은 주식을 구매해야함)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각각 6.68%, 5.74%, 5.96%, 5.30%였다.
- 배당주 투자는 배당금에 더해, 주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 힘세고 오래 가는 ‘배당귀족주’
- 배당주 투자가 활성화된 미국에서는 증권사나 투자사, 리서치 센터 등이 투자자의 선택을 돕는 여러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그 중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한 리스트가 미국 신용평가 기업인 스탠다드 푸어스의 ‘배당 귀족주’이다.
- 배당 귀족주
- S&P500 지수에 속한 기업
- 시가총액 30억 달러 이상
-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500만 달러 이상
-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 S&P500에 속하려면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유동성 및 기업 규모 측면에서 대형주, 우량주여야 한다.
- 배당은 이익의 잉여금에서 나오기 때문에 25년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줬다는 건 회사의 재무, 경영 상태가 우수하다는 걸 보여준다.
- 4개의 조건을 전부 만족하는 ‘배당귀족주’는 60여개에 불과하다.
- 3M이나 쉐브론, 맥도날드, 시스코, IBM, 월마트등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곳도 많다.
- 배당금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면 놓치기 쉬운 것
- 앞으로 벌고 뒤로 까먹는 투자가 된다. 미국의 통신,미디어 기업 AT&T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AT&T는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올린 데다 배당수익률이 연 7~8%에 달해 ‘국민 배당주’로 불려왔다. 하지만 AT&T의 주가는 최근 1년간 10%, 최근 5년간 35%이상 하락하였다. 매년 7~8%씩 배당을 받았어도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할 수는 없다.
- 매달 따박따박 통장에 꽂히는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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