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외할머니집 -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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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용인 외할머니집!
용인 외할머니집은 다른 지점도 있는것 같았다. 내가 방문한 용인 처인에 있는 외할머니집은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곳이였다.
주차장은 여러차들이 주차하기에 충분한 곳이였다.

가게 초입부분에는 여러 유명 연예인분들의 싸인이있었다.
직원분한테 자리 안내를 받은 후, 우리는 둘다 공복상태였으므로 두부김치 + 콩나물솥밥 + 메밀전을 시켰다. 두부김치는 주문과 동시에 나왔다. 두부는 손두부여서 그런지 엄청 포슬포슬하고 맛있었다.
허나, 배가 고픈 나머지 우리는 게 눈 감추듯이 다 흡입하고 말았다.
뒤딸아나온, 청국장과 콩나물 솥밥 역시 훌륭하였다.(개인적으로 메밀전은 추천 하고 싶지 않았다...)
반찬은 정말 농사지으셔서 만든 반찬들로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집밥느낌이 강하였다. 사장님 및 직원분들도 착하시다!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