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명성갈비(⭐️⭐️⭐️⭐️⭐️)

명성갈비 : 네이버

 
퇴근 후 여자친구와 함께 태안 글랭핌 장으로 향하였다.
 
내가 갔던 글램핑장은 학암포나로 글램핑장이였다. 
판교에서 글램핑장까지 가는길은 쉽지않았다. 서해대교를 지나가는길도 힘겨웠고, 글램핑장까지 가는 시골길도 어두워서 쉽지 않았다. 조금더 일찍 출발했음 좋았을걸... 
 
저녁 늦게 도착한(21:30분쯤..) 글램핑장에서 바베큐와 불멍을 하면서 힐링을 하였다. 너무 피곤한 하루

 
둘째날에는 예산시장을 갈려고 하였지만, 정비기간으로 3월말까지 영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산시장 대신 급하게 알아본 곳은 온양온천이였고, 우리는 온양온천을 즐긴 후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알아보다가 명성갈비를 찾게 되었다.
 
점심시간이 이미 지난후라서 그런지 손님은 없었다. 우리는 돼지갈비 2인분을 시켰다. 
돼지갈비는 국내산이였고, 고기자체는 평범한 돼지갈비였지만.. 최근에 먹은 고깃집중 최고의 식당이였다. 가성비며.. 고기질이며.. 수많은 맛있는 반찬들이며.. 정말 집 근처에 이런 고깃집이 있으면 단골이 되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