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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서 필독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해놓은 책, 모든 내용을 머릿속에 넣고 싶다. (⭐️⭐️⭐️⭐️⭐️)
- Yes 24 책 소개 : 지금 당신의 뇌는 최상의 컨디션인가?
도파민, 세로토닌, 멜라토닌 등 7가지 뇌 속 호르몬 ‘최적화’시키는 구체적인 실천법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우리는 대부분 ‘뇌’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뇌를 너무 몰라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 이 책은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등 우리 뇌 속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 7가지에 대해 그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필요에 따라 스위치처럼 끄고 켜는 생활습관, 식습관, 업무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 뇌는 불쾌함을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게끔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에 ‘정신력’이나 ‘마음가짐’을 끌어모아 불쾌한 일을 계속하면 절대 업무효율이 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하기 싫은 일’을 몇 달이고 계속하면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그 스트레스가 우리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업무효율이 제자리걸음인데 그치지 않고 건강마저 위협받는다는 말이다. 뇌를 괴롭히는 업무방식은 자동화의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상태에서 엑셀 페달을 밟는 행위와 같다.
- 도파민은 더 높은 목표, 더 힘든 목표를 세울 때 분비된다.
- 발상력과 집중력을 담당하는 뇌 내 물질이 ‘아세틸콜린’이다.
- 멜라토닌은 ‘수면물질’이다. 멜라토닌 농도가 올라가면 졸음이 엄습하여 곧 잠이 든다.
- 뇌 내 물질은 ‘균형’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은 뇌의 중요한 기능을 관장한다. 도파민은 ‘쾌감’을 추구하고 노르아드레날린은 ‘불쾌감’을 피하며 세로토닌은 이 둘을 조정한다.
-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아 부족한 상태에서는 파킨슨병이 생긴다. 운동기능장애가 나타나고 손이 떨리거나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증상을 보인다.
- 의욕이나 동기는 측좌핵이 흥분했을 때 높아진다. 또한 측좌핵의 ‘뉴런’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자극’을 받으면 흥분한다.
- 뇌도 마찬가지다.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면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뇌에 의욕이 생기게 하려면 의식적으로 보상을 주면 된다.
- 인간의 목표달성에 적용하면 ‘목표를 설정했을 때’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렇게 2회, 도파민이 분비된다는 말이다.
- 도파민은 스스로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거나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그때 다시 한 번 도파민이 나온다.
- ‘목표를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나 그 목표가 너무 거창해도 좋지 않다. ‘장래의 원대한 꿈’이나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자기실현이라는 면에서는 아주 중요하지만 도파민 분비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보다는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회사도 월간목표, 분기목표, 반기목표, 연간목표라는 식으로 기간을 쪼개어 목표를 설정하는데, 이것은 도파민 분비 측면에서도 옳은 방법이다.
- 일생일대의 원대한 목표를 몇 주 또는 몇 달이면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로 대체하기만 해도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도파민도 오랫동안 분비된다. 이런 작은 목표를 ‘마일스톤’ 이라고 한다.
- 2단계 :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흔히 목표를 또렷하게 상상하면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들 이야기한다.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 자세히 상상해야 효과가 있다. 꿈은 생생하게 상상하는 순간, 실제로 절반은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 3단계 :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 동기부여는 자동차의 ‘휘발유 보충’에 비유할 수 있다.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출발하기 전에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을 가득 채우게 마련이다.(목표설정에 따른 설렘). 그러나 그 기름만으로는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가끔식 기름을 보충해야 한다.(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떠올림) 그렇게 휘발유를 보충하며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이다.
- 4단계 : 즐겁게 실행한다.
- 의학적으로도 즐기며 실행할 때 도파민이 팍팍 나온다.
- 인간의 뇌는 ‘쾌감자극’을 받으면 그 자극을 또 원하게 된다. 반면 ‘불쾌한 자극’을 받으면 그것을 피하려 한다.
- 5단계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 나는 큰 목표를 이룰 때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
- 6단계 :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 동기부여법이 중요하다. 다니 선수가 남긴 ‘명언’에서 이 점을 살필 수 있다. “최고일 때도 금, 최악일 때도 금, 싱글일 때도 금, 품절녀일 때도 금, 엄마일 때도 금” 자, 어떤가. 각 대회마다 내건 목표가 다르다.
- 항상 ‘더 힘든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우는 것, 이것이 도파민 강화학습 사이클을 작동시키는 비결이자 인생의 성공법칙이다. 이번 목표를 이루었다면 즉시 다음 목표를 세워라. 현재에 만족하면 도파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항상 ‘더 많이’를 추구한다. 더 높은 목표를 계속 세우는 한 도파민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당신은 계속 발전할 것이다.
- 7단계 : ‘1 ~ 6단계’를 반복한다
-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는 7단계를 항상 의식하며 행동하자
- 도파민 업무방식 7단계
- 목표설정
- 목표달성을 상상
- 목표의 반복적 확인
- 즐기며 실행
- 목표달성 후에는 상을 줌
-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설정
- 위의 과정을 반복
- 의욕,열정,동기가 솟아오르는 메커니즘
-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감안한 상태에서 노력하면 간신히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했을 때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실제로 열심히 하게 된다.
- 칭찬은 타이밍이 관건, 남발해도 곤란
- 남에게 칭찬받는 것은 뇌에게 최고의 ‘보상’이다.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기쁘고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 도파민은 ‘더 많이’를 좋아한다. 작업내용을 ‘더 어렵게’ 하기 힘든 경우에는 ‘더 빨리’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도파민을 분비시키자.
- 게임처럼 미션을 클리어하는 ‘드래곤 퀘스트 업무방식’
- 스테이지 클리어, 포상으로 평소 먹는 ‘소고기덮밥’이 아니라 ‘돈가스덮밥’으로 업그레이드! 일을 시작 하기 전에 ‘목표달성 → 보상획득’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동기부여로 이어진다.
- 퇴근 후 ‘일상의 행복감’을 극대화시키는 도파민 생활습관
- 운동을 하면 도파민 외에도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또 세로토닌도 활성화되고, 약간 힘든 운동을 하면 ‘뇌 내 마약’이라고 불리는 엔도르핀도 분비된다.
- 뇌의 욕구가 무한대라서 당신의 가능성도 무한대다.
- 은퇴 후에도 취미활동이나 자원봉사 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은 여전히 젊어 보인다. 반면 유유자적한 생활만을 목표로 삼고 딱히 아무 취미도 없이 사는 사람은 순식간에 확 늙는다. 관점을 바꾸면 도전을 계속하는 한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 매일 하는 일 중에서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초점을 맞추자.
-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 뇌 내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면 행복해진다.
- 뇌에 보상을 주면 동기부여가 된다.
- 도파민의 보수 사이클을 돌려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 적당한 난이도의 작은 목표(마일스톤)를 설정하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
-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려보자.
- 즐기면서 실행하는 것이 최고의 성공비결이다.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그것이 다음 일을 할 동기부여로 이어진다.
- 목표를 달성하면 그에 만족하지 않고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한다.
- 뇌는 도전을 좋아한다. 항상 도전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 ‘스트레스’를 활용하면 집중력이 쭉쭉!
- “이봐요!”, 히라바야시 선생의 호통에 참가자는 벌벌 떤다. 이때 참가자의 뇌에는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꾸벅꾸벅 졸음 모드였던 사람은 눈을 번쩍 뜬다. 멍하니 듣고 있던 사람도 집중력이 솟아나 진지하게 듣는다. 그 결과 이해도와 기억 정착도가 상승하여 강의내용을 체득하게 된다.
- 어떤 일을 할 때 기간이나 시간을 정하기만 해도 효율이 높아진다.
- ‘의욕을 끌어내던’ 질타가 오히려 ‘무기력’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 인간 행동의 동기는 2가지로 나뉜다. 불쾌함을 피하거나 쾌적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
- 공포, 불쾌함, 꾸중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 도파민형 동기부여
- 즐거움, 상, 칭찬 등 보상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 노르아드레날린은 기억력에 영향을 준다.
- 노르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 반응 외에도 뇌 속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바로 ‘워킹메모리’다. 워킹메모리는 이른바 ‘뇌의 메모장’이다. 아주 짧은 순간, 일시적으로 정보를 축적해두는 공간이다.
- 과로하는 습관, 제대로 쉬지 않고 무리하는 습관, 무질서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정말 우울증에 걸린다.
- 일할 때는 ‘완급’을 의식하며 해야 한다. 일할 때는 열심히 집중하고, 일을 하지 않을 때는 푹 쉬거나 마음껏 논다.
- 짧고 임팩트 있게 활용하는 노르아드레날린
- 뇌 내 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투쟁 또는 도피’라는 상황에서 분비된다.
- 공포나 불안에 의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주의집중력과 각성도가 오른다.
- 노르아드레날린에 의한 동기부여는 단기적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다.
- 마감을 설정하면 업무효율이 크게 오른다.
- 도파민형 동기부여(=칭찬한다)와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꾸짖는다)를 조화롭게 활용한다.
- ‘불쾌함을 피하는’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에 비즈니스 찬스가 있다.
- ‘깜빡하는 실수’가 많아졌다면 뇌가 지쳐 있다는 증거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적신호이기도 하다.
- 아무리 즐거워도 일을 하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일을 쉬지 않고 지나치게 오래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쉴 때는 스마트폰을 끄고 일 생각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 절대 24시간 싸우지 마라.
- 아드레날린은 적군일까, 아군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드레날린은 ‘강력한 아군’이자 ‘생명을 위협하는 적군’이다. 아드레날린은 이른바 ‘승부물질’이다.
- 아드레날린은 천사이자 악마
-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면 나쁜 호르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은 순환기계, 내분비계, 면역계등 전신에 작용하여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켜준다. 우리를 보호해주는 ‘착한 호르몬’인 것이다.
- 우리 몸의 장기는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되는데 이러한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낮에 활동’하는 신경이고, 부교감신경은 ‘밤에 휴식’하는 신경이다.
- 잘 쉬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 대부분의 병, 특히 성인병에 걸리는 사람은 병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 과로, 긴장의 연속, 휴식 부족, 수면부족, 편식 등 몸에 좋지 않은 불건전한 생활습관 말이다.
- 역시 일에서 일류인 사람은 휴식에서도 일류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낮에 열심히 일한다. 밤시간과 휴일, 자투리 휴식시간에는 자신의 취미나 취향을 위해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 친구와 느긋하게 쉰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일 이외의 놀이나 취미에 열중한다. 일과 휴식의 모드전환이 유연하고, 일 이외의 양질의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디어 발상력과 활력을 높인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아드레날린 업무방식’을 실천하는 능력자다.
- 가슴이 두근거리면 ‘성공할 징조’
- 긴장과 함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여러분이 100%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 ‘성공’할 징조이기 때문이다.
- 구체적인 심호흡 방법, 아드레날린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심호흡 방법을 소개하겠다.
- 먼저 등을 쭉 펴고 바른 자세로 선다.
- 배꼽 아래 15cm 정도에 힘을 모으고 엉덩이 괄약근을 조인다.
- 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코로 내쉰다.
- 5초간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그대로 잠깐 멈추었다가 7초 동안 깊이 숨을 내쉰다.
- 이것은 쓰쿠바대학의 소야 히데아키 교수가 고안한 심호흡 방법인데, 실제로 이 호흡법을 몇 번 반복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 단것을 먹으면 왜 두뇌회전이 빨라질까?
- 저혈당 상태가 되면 뇌는 기능이 떨어지며 초조해진다. 뇌의 퍼포먼스를 높게 유지하려면 포도당을 보급해야 한다.
- 공복인 채로 야근을 하면 저혈당으로 뇌의 활동성이 낮아지고 아드레날린으로 초조함이 높아지는 더블펀치를 맞아 업무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자칫 야근이 더욱 길어질 수도 있다.
- 끄고 켜는 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아드레날린
-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푹 쉬어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꺼두자.
-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끄는 7가지 습관
- 사람을 흥분시키는 오락은 적당히 한다.
- 목욕이나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한다.
- 잠들기 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지 않는다.
- 느긋하게 시간을 보낸다.
-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 적극적으로 휴식한다.
- ‘아침 골든타임’이 업무효율을 3배 끌어올린다.
- 기상 후 2~3시간을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느냐로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오늘 하루도 잘해보자!’는 의욕적인 마음이 든다. 몸에 활력이 솟고 기분이 쾌활해진다. 머리가 맑아져서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세로토닌의 합성과 분비는 해가 뜨면 활발해지고 오후에서 밤이 됨에 따라 점점 줄어든다. 그리고 ‘논렘수면’(안구가 움직이지 않는 수면상태로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중에는 전혀 분비되지 않는다. 즉 세로토닌은 수면과 각성을 통제하는 뇌 내 물질이다.
-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세로토닌 기분전환법 (’바짝 졸아든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세로토닌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마음이 진정되고 ‘평상심’이 유지된다. 다시 말해 세로토닌은 ‘치유물질’이다.
- 세로토닌이 저하되면 초조하거나 짜증이 나고 왠지 모르게 안절부절못하며 자꾸만 불안해진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면 일의 능률이 떨어지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이른바 ‘바짝 졸아든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 몇 시간씩 책상 앞에 있어도 아이디어가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걸으며 생각했더니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온 경험이 있을 것이다. 뇌가 ‘긴장상태’에서 ‘이완상태’로 변화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일상생활 속에서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법 (고기를 먹으면 뇌와 마음이 느긋해지는 이유)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생성된다.
- 일상생활 속에서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법 (아침을 제대로 챙겨 먹으면 오전 업무를 초고속으로)
- 아침식사도 거르면 혈당이 낮은 채로 오전을 보내는 셈이다. 포도당을 거의 유일한 영양원으로 삼는 뇌는 저혈당 상태에서 성과를 발휘할 수 없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일을 시작했을 때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 아침식사는 ‘뇌의 에너지원(포도당) 보급’과 ‘세로토닌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준다.
- 세로토닌이 저하되면 이른바 ‘욱하기 쉬운’상태가 된다. 충동을 조절하지 못해 참을성이 없어지고 때로는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런상태를 ‘저 세로토닌 증후군’이라고 한다.
- 최강의 업무방식은 바로 수면
- 재충전이나 휴식 없이 달리기만 하면 성공하기 전에 과로로 쓰러지거나 병에 걸릴 것이다 가장 중요한 업무방식을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 수면부족은 주의집중, 실행, 즉각적인 기억, 작업기억, 기분, 논리적 추론, 수학적 능력 등 거의 모든 뇌기능을 떨어뜨린다. 그런 상태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한들 그 일이 잘될 리가 없다.
- 멜라토닌은 주간보다 야간에 5~10배나 많이 생성된다. 특히 새벽 2~3시쯤 생성량이 최고조에 이른다. 잠을 푹 자려면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어야 한다.
-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근경색, 뇌졸증 발생률은 업무량이나 노동강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수면시간과 상관이 있다고 한다.
- 수면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잘 잤다는 느낌’
- 수면시간과 수명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도 있는데, 7시간 이상 8시간 미만인 경우에 평균 여명이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수면시간은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수명연장에 좋지 않다.
- ‘일단 해보자’는 마음이 ‘의욕’을 낳는다.
- 의욕이 나지 않으면 일단 시작하라!
- 일단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마음이 점점 고조되어 정말로 의욕이 생기는 현상을 ‘작업흥분’이라고 불렀다. 소위 ‘하고자 하는 마음’, ‘의욕’, ‘신바람’ 같은 말로 표현되는 상태다. 뇌 속 의욕 스위치가 켜진 상태라 할 수 있다.
- 낮잠이 뇌와 몸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음을 다들 경험으로 알 것이다. 실제로 많은 뇌과학 연구에서 낮잠이 뇌의 효율을 크게 개선한다며 낮잠을 추천한다.
- 시터파가 나올 때 훌륭한 아이디어도 나온다.
-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알파파’라는 뇌파가 나오는 것은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오전의 뇌는 수면에 의해 전날의 기억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상태다. 아무것도 놓이지 않는 책상처럼 백지상태다. 수면으로 충분한 휴식을 했으므로 뇌의 작업효율도 높다. 그리고 오전 중에는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등의 ‘아민’이 우세한 상태다. 이때 적합한 작업은 정확성, 면밀함, 논리성, 집중력이 요구되는 일이다. 쉽게 말해 논리적이고 정교한 작업이다.
- 천재들처럼 자면서 엄청난 영감을 얻는 법
- 영감을 얻고 싶다면 많은 책을 읽고 정보를 입력하자. 때로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영화,소설 등 다른 방향에서 입력된 정보가 영감의 재료가 된다.
- 영감이 번뜩였다면 그 순간에 반드시 메모를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발상이나 역사적인 발견도 사라져버린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여러분의 아이디에어 메모에 독특한 착상, 영감이 점점 축적될 것이다.
- 영감이 솟아나는 아세틸콜린 생활습관
- 담배에서 니코틴을 섭취해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뇌는 ‘아세틸콜린이 충분하다.’ 고 착각한다. 그 결과 아세틸콜린 생성을 게을리하게 된다. 이것은 담배를 피울수록 점점 진행된다. 결국 ‘아세틸콜린 부족상태’가 평상시의 상태가 된다. 그러면 뇌가 아세틸콜린을 생성하지 않으니 그 대신 외부에서 니코틴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것이 니코틴 의존증(담배 의존증)이다.
- 30분이나 1시간마다 담배를 피워 외부에서 니코틴을 공급함으로써 ‘여기 아세틸콜린 같은 게 있어요’라고 뇌를 속인다.
- 흡연은 아세틸콜린 생성을 저해하고 초조감을 일으키며 업무효율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시험 직전에는 감기약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
- 감기약을 꼭 복용해야 한다면 복용 후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쉬자.
- 아이디어가 종종 솟아나는 아세틸콜린
- 의욕이 나지 않을 때는 일단 시작하라. ‘작업흥분’에 의해 의욕이 솟을 것이다.
- 26분간의 낮잠으로 뇌의 효율이 34%나 높아진다.
- 운동은 뇌를 활성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 흡연하면 아세틸콜린 생성이 감소된다.
- 아세틸콜린의 원료인 레시틴은 ‘달걀노른자나 대두로 공급하자’
- 극한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이유
- 엔도르핀은 강력한 진통작용을 하는 뇌 내 물질이다. 모르핀과 비교하면 6.5배의 진통작용을 한다.
- 뇌 내 마약인 엔도르핀에는 ‘각성작용’이 있다. 주의력, 집중력을 높이는 작용인데 이것이 과잉분비되면 환각이 나타난다.
- 마라톤은 무척 힘든 운동인데, 장거리를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에 고통스럽던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그리고 기분이 고양되면서 강렬한 행복감에 빠진다. 이 상태가 바로 러너스 하이다.
-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온다.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 엔도르핀은 멜라토닌과 함께 ‘최상의 치유물질’이라 할 수 있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관련하여, 엔토르핀은 긴장이완과 관련하여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 알파파가 나오면 치유물질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알파파는 언제 나올까? 알파파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나온다.
-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
-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을 때
- 바다나 단풍 등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 상쾌한 바람이 불 떄
- 금계꽃 같은 좋은 아로마향을 맡았을 때
-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며 편안하게 있을 때
- 1가지 일에 집중할 때
- 마음이 평온할 떄
- 명상, 요가, 좌선을 할 떄
- 엔드르핀이 선사하는 ‘최상의 집중력’
- 엔도르핀이 적당히 분비되었을 때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상상력 향상, 주의집중력 향상이 대표적이다.
- 엔도르핀과 일에 대해 생각할 때는 ‘몰입flow’이라는 말이 참고가 된다.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가 제창한 개념이다. ‘1가지 활동에 깊이 몰두해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태’
-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긍정적 상고를 한다. 나도 성공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지만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었다. 실패할 때마다 일일이 고민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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