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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읽은 책] 주린이가 가장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by wonos 2023. 6. 17.

- 염승환

- 주식의 기본개념 및 투자방법에 대해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책. (⭐️⭐️⭐️⭐️⭐️)

- Yes 24 책 소개 : MD 한마디

매일 아침 삼프로TV를 통해 많은 주린이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염블리!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부장의 첫 단독 저서.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다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전판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경제경영MD 박정윤


  • 시가총액 : 현재 주가에 그 기업의 총 주식수를 곱하면 시가총액
    • 주가는 거래되는 가격일 뿐이다. 기업의 크기는 시가총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가총액을 확인하면 그 기업이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다.
    • 예시) LG화학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인데 시가총액이 50조원이다. 2등인 중국의 CATL의 시가총액은 96조원이다. 즉, 시가총액만 비교하면 LG화학의 경쟁사보다 저평가 되어있다.
  • 유상증자 :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식시장 내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행위
  • 재고평가이익 : 정유사들은 원유를 수입하고 원유탱크에 저장을 하는데, 유가가 상승하게 되면 보유한 원유가치가 상승해서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함.
  • 주도주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 매출, 이익 및 주가상승률이 시장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기업을 의미함. 주도주는 시장보다 월등히 강하고, 시장이 하락해도 급락하지 않는다.
  • 보통주(본주)란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도 받는 등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함.
  • 우선주는 일반적으로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
    • 기업 입장에서 보통주 증자보다 우선주를 발행하게 되면 경영권 위협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 예시) 현대차2우B, 한화3우B / 1우B는 첫 번째 발행한 우선주, 2우B는 두 번째 발행한 우선주를 의미
    • 구형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높은 배당을 보장해주는 반면, 신형 우선주는 배당 자체를 보장해주는 채권의 성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명 뒤에 채권을 의미하는 Bond의 B가 붙는 것입니다.
    • 신형 우선주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보장해줘야 하며, 그해 배당을 못 주면 그다음 해에 지급하지 못한 배당금을 합산해서 줘야 한다.
    • 전환 우선주 : CJ우(전환)이라는 우선주는 일정기간 이후에 CJ 보통주로 전환될 권리가 부여된 주식
  • ETF는 운용보수가 0.2% 수준으로 싸고,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도 후 이틀 후에 현금확보가 가능
  • 다양한 기업들 중에 특정기업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대신 제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을 우리는 OEM, ODM 기업이라고 부른다. 신약 개발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약을 생산하지 않고 CMO(의약품 위탁생산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
    • OEM : 생산만 대신해 주는 업체
    • ODM : 업체가 주도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 (OEM보다 높은 수준의 위탁생산)
  • 밸류체인 : 반도체가 어떤 순서로 만들어지고, 어떤 기업들이 관여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밸류체인은 가치사슬이다. 제조공정을 세분화해 사슬처럼 엮어서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미이다. 한국은 제조업이 기반인 국가이므로, 사슬처럼 엮여있는 각 산업의 밸류체인을 이해하면 주식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2차전지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튬이온이 양극에서 음극으로 이동하면서 충전이 되고,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면서 방전이 된다.
    • 양극재는 주로 니켈, 코발트, 망간을 원재료로 구성되고, 음극재는 주로 흑연으로 구성된다.
    •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해주는 막이다. 양극과 음극은 서로 만나면 폭발하기 때문에 분리막이 반드시 필요.
    • 전해액은 리튬이온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음극에서 양극으로 이동하기 쉽게 해주는 액체
    •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액으로 구성된 2차전지 1개를 배터리 셀이라고 부른다. 전기차 배터리는 이러한 배터리 셀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여러 개의 배터리 셀을 함께 모아서 조립한 것을 배터리 모듈이라고 한다. 배터리 모듈에 냉각시스템, 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해서 전기차에 들어갈 수 있게 만든 최종 완성품이 바로 배터리 팩이다.
  • 한국은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다. 대외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내수보다는 미국, 중국, 일본, EU 등 글로벌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의미이다.
  • 시크리컬 업종 (경기 민감주)에 투자할 때 확인 해야할 것
    • 달러가 약세일 때 글로벌 경기는 대부분 좋았다.
    • EU의 경기가 회복될 때 경기민감주에 투자해야 한다. (글로벌 교역량의 대부분은 EU가 차지하고 있다)
      • EU는 중국과의 교역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EU의 경기가 살아난다는 것은 중국의 경기가 좋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 버핏지수
    • 버핏지수가 100%라면 GDP와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
    • 버핏지수가 70%라면 GDP 대비 시가총액이 70% 수준이라는 것으로, 주식시장이 그 나라의 경제에 비해 30% 이상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
    • 버핏지수는 93 ~ 114% 수준이면 시장은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73 ~ 93%이면 저평가상태이다.
  • 경기방어주
    • 경기와는 상관없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업종 (ex. 통신산업)
  • 주식시장은 기본적으로 성장매력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시장
  • 지금은 불확실해도 미래가 기대되면 성장주이고, 앞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경영도 잘했고 돈도 잘 벌었고 주가도 싸다면 가치주라고 볼 수 있다.

 

  • 베어마켓 vs 불마켓
    • 주식시장에서 황소는 상승을 의미한다. 불마켓(Bull Market)이란 장기간에 걸친 상승장이라는 의미
    • 반대로 곰은 하락을 의미한다. 베어마켓(Bear Market)이란 장기간에 걸친 약세장을 의미
  • 기저효과
    • 작년 혹은 전분기 실적이 워낙 안 좋아서 올해 혹은 이번분기 실적이 조금만 개선되어도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효과
  • 선물(Futures)
    •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매수, 매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의미
    • 선물은 영원히 보유할 수 없다. 주식과 달리 선물은 보유기간이 정해져 있는 시한부 상품이기 때문이다. 코스피 200 선물은 3개월에 한 번씩 만기가 돌아온다.
  • 옵션(Options)
    • 옵션은 권리이다. 옵션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매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 콜옵션 : 살 수 있는 권리. 즉 옵션거래에서 특정한 기초자산을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
    • 풋옵션 : 팔 수 있는 권리. 즉 특정한 기초자산을 장래의 특정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권리
    • 향후 어떤 자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될 때는 콜옵션을 매수하면 되고, 어떤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될 때는 풋옵션을 매수하면 된다.
  • 기업설명회
    • 기업의 경영성과, 경영현황, 미래 경영방침 등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해서 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활동(IR)
    • 상장 기업들은 분기, 반기, 연간 단위의 기업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이러한 정기 보고서에는 사업의 내용, 자회사 현황, 재무제표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정기 보고서는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자료.
  •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 유상증자 :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고 발행된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주는 것. 주식수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기업입장에서는 부채가 아니라 주식수만 증가하기 때문에 재무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어 유리하다. (물론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주식가치가 하락하는 단점)
    • 전환사채 :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사채
  • 증자
    • 유상증자 (돈을 받고 주식을 줌), 무상증자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나눠 줌)
  • 유상증자 공시 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
    • 유상증자로 증가하는 주식수 (전체 주식수 대비 몇 %가 발행되는지 화인해야 한다. 보통 유상증자는 발행 주식수의 30% 이상인 경우가 많다. 30%의 주식이 추가로 발행되기 때문에 주당가치는 당연히 30% 하락하게 된다)
    • 자금조달의 목적
      • 시설자금 :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 (성장을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호재로 인식)
      • 영업양수 자금 : M&A를 위한 자금
      • 운영자금 : 기업이 사업을 운용하는데 들어가는 필요한 자금 (당장 현금이 없다는 의미로 악재)
      • 채무상환자금 : 빚을 갚는 데 필요한 자금 (당장 현금이 없다는 의미로 악재)
  • 증자 방식
    • 주주배정 : 기존의 주주들만을 대상으로 해서 증자를 하는 경우
    • 3자배정 : 주주가 아닌 특수관계인이나 다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식
    • 일반공모 : 특별한 제한 없이 모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식, 누구나 참여 가능
    • 결론 : 주주배정 방식은 주가가 급락을 해도 주주들은 더 낮은 가격에 신주를 받을 수 있어 손실을 일부 만회할 수 있지만 일반공모방식은 기존주주에게 부여되는 혜택이 없어 주가에 큰 악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 주주배정 방식과, 일반공모 방식은 대규모 자금조달로 인해 유통주식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가에는 상당히 부정적인데,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는 반대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3자배정 유상증자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지분 투자를 할 때 많이 활용하는 방식 (자금조달을 하면서도 유통주식수는 증가하지 않고 대기업의 투자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주가에 긍정적이다)
  •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기 때문에 주식수가 증가하는 단점이 있지만 교환사채는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기존에 기업에 가지고 있는 주식을 투자자에게 주기 때문에 주식수가 증가하지 않아 긍정적이다.

 

  • 무상증자는 왜 호재일까?
    • 기업들은 100% 무상증자를 많이 하는데,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보유한 주식수가 2배가 된다. 1,00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무상증자를 100%하는 경우 공짜로 2,000주가 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만일 현재가가 1만 원인 기업이 100%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주가는 5,000원으로 강제조정을 당하게 된다. 강제적인 주가조정을 권리락이라고 한다. 주식수가 2배로 증가하지만 주가는 50%하락하기 때문에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는다.
    •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
      • 거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이다. 거래량이 부족하면 주식투자자 입장에선 거래에 제약이 생기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관심을 갖기 어렵다. 무상증자를 하면 주식수가 증가하고 주가는 낮아지기 때문에 거래가 활성화되는 이점이 있다.
      • 무상증자는 기업이 이익을 내고 남은 잉여금을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재무구조가 좋지 않은 기업들은 하기가 어렵다. 무상증자는 재무구조가 좋은 기업임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 액면분할
    • 기업의 시가총액은 주식수에 주가를 곱한 것인데, 액면분할은 기업의 시가총액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기업의 가치에는 사실 영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착시효과를 주게 되는데, 1주에 250만 원 하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 5만 원이 되기 때문에 주가가 매우 싸보이는 효과가 발생한다.
  • 인적분할
    •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 크게 연관이 없는 2개 이상의 사업부가 한 회사에 있는 것보다는 독립된 기업으로 있는 것이 사업을 하는데 유리한 경우 인적분할을 한다.
    • 지주사 전환을 위해서 인적분할을 하는 경우, 지주사를 설립하고 사업회사를 따로 분리하면 복잡한 지분 관계를 해소할 수 있고, 다수의 사업회사를 하나의 지주회사가 지배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 물적분할
    • 회사의 재산을 분할하는 것
  • 선물옵션만기일이 중요한 이유
    • 선물과 옵션이라는 상품은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기간이 정해져 있다. 선물옵션 만기일이란 선물과 옵션을 더 이상 보유할 수 없는 만기일을 의미한다. (선물 만기일 : 3개월에 한번씩) / (옵션 만기일 : 한달에 한번씩)
    • 선물옵션 만기일이란 선물과 옵션이 둘 다 동시에 만기를 맞는 3,6,9,12월 두 번째 목요일을 의미한다.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밖에 없다.
    • 미국증시도 만기일이 있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은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 사모펀드란?
    •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기관투자자를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소수의 투자자는 49인 이하를 의미한다. 최대 49명의 투자자로부터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소수 펀드이다.
  • 코스피 200, 코스닥 150 지수는 1년에 두번 리밸런싱(정기변경)을 한다. 6,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종가 기준으로 교체가 이루어진다. 새롭게 편입되는 기업은 자금이 유입되면서 단기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편출 되는 기업은 자금이 이탈해 주가가 단기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 공매도 :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함. / 회사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때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방법
  • 대차거래 : 주식을 빌리는 걸래를 의미함.
  •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컨센서스는 시장 예상치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0%이상 상회하는 것을 어닝 서프라이라고 한다)
  • 주가와 거래량의 방향은 대체로 일치한다.
    • 거래량은 대체로 주가에 선행한다. 상승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하락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면 주가는 하락을 멈추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 분석을 통해 상승이 지속될지, 하락이 진정될지 스스로 예측해보길 바란다.
  • 상승 삼각형 패턴
    • 고점은 같고, 저점은 올라오는 패턴, 삼각형의 윗변인 고점과 고점을 연결한 저항선을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돌파를 하게 되면 강한 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이격도
    •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간격을 나타내는 보조 지표
    • 이격도는 100을 기준으로 한다. 이격도가 100이라는 것은 주가와 이동평균선이 똑같다는 것.
    • 5일 이격도가 110이면 현재가가 이동평균선보다 10%위에 있다는 의미이다.
  • FOMC는 일년에 8번의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8번의 정기 회의 중에서 3,6,9,12월에 열리는 FOMC는 매우 중요하다.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금리결정 등 중요한 정책들이 3,6,9,12월에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양적완화
    • 중앙은행이 돈을 대규모로 찍어내고(발행), 그 돈으로 국가가 발행한 채권인 국채나 민간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를 매입해 시중에 돈을 대량으로 유입시키는 통화정책
  • MSCI 지수는 선진지수, 신흥지수, 프론티어(개발도상국)지수 3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신흥지수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 매년 2월 말, 5월 말, 8월 말, 11월 말에 정기적으로 리밸런싱
  • 블록딜
    •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한 주요주주가 사전에 매도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해 시장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장 개시 전이나 장 마감 후에 지분을 넘기는 거래를 의미함
    • 주가에 명백한 악재이다. (유통주식수가 늘어남 ← 유통주식수가 적을수록 주가에 긍정적이다. 거래되는 주식이 적기 때문에 공급감소로 주가에는 긍정적이다.)
  • 원달러환율 하락 : 원화가 강해지고 달러가 약해진다는 의미
  • 기업의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결정인자의 보유여부이다. 결정인자는 장기간 없을 수도 있고, 갑자기 출현하기도 하며, 장기간에 걸쳐 천천히 나타나기도 한다. 주식투자자는 늘 기업의 결정인자가 무엇일지, 언제 나타날지 확인해야 한다.

 

  • 주가 = EPS * PER
    • EPS : 연간 순이익 / 발행주식수
    • PER : 시가 총액 / 연간 순이익
  • PER(주가수익비율)은 멀티플입니다. PER은 주가를 EPS로 나눈 것이다. 현재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몇 배에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EPS와 PER이 상승해야 한다.
    • LG화학은 수년간 PER 10 ~ 18배 수준에서 멀티플이 형성되었었는데 2020년에는 50배까지 멀티플이 증가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전기차 시장의 본격 성장 때문에 50배까지 인정해주었다.
  • 보고서는 자주 읽고 깊이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 보고서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 저가전략으로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사용자가 급증한다면 락인(Rock-In)효과도 노릴 수가 있다. 락인효과는 잠금효과라고도 하는데, 사용자를 다른 곳으로 못가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 “주식투자를 할 때는 백미러를 보지 말고 앞만 보고 운전해야 한다”고 흔히 말한다. 미래가치를 반영하는 주식시장의 속성이 경기침체에도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 주식시장에서 경영권 분쟁은 가장 큰 호재 중의 하나이다.

 

  • RSI 보조지표
    • 상대강도지수라고 한다.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의미함.
    • RSI가 30 이하일 때는 단기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 매도를 해야 하는 경우
    • 보유한 기업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기업의 발견, 투자 아이디어 훼손, 매크로 이슈
    • 매크로 : 대형(큰)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주식시장에서는 글로벌 경제를 의미하는 용어
  •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7일간의 정리매매 기간을 주는데, 마지막으로 매도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상한가와 하한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상장폐지가 결정된 직전의 주가 대비 1/10 수준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상장폐지가 결정된 기업의 주식을 들고 있다면 엄청난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다.
  • 상장폐지나 관리종목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실적 악화나 경영진의 배임, 횡령, 그리고 감사보고서 의견거절이 많다.
  • 완전자본잠식 : 자본총계가 마이너가 되는 상황
    • 자본잠식은 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위험 신호이다. 자본금보다 자본총계가 작은 기업이 있다면 투자대상 목록에서 반드시 제외해야 한다.
  •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식수 감소는 주식의 공급을 줄이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반대로 주식의 공급을 늘리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