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도서 (⭐️⭐️⭐️⭐️⭐️)
- 추천 도서 (⭐️⭐️⭐️⭐️)
- 우노 다카시
- 이 책을 읽고 장사를 해보고 싶어졌다.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면 달달 외우고 싶은 서적 (⭐️⭐️⭐️)
- Yes 24 책 소개 :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술장사의 신(神),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장사에 대한 모든 것!
장사에도 왕도가 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하는 것도, 실패를 각오하고 이 방법 저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은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 책의 저자 우노 다카시는 일본에서는 요식업계의 전설이자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다. 커피숍의 매니저로 시작해, 200명이 넘는 자신의 직원들을 성공한 이자카야의 사장으로 만든 주인공. 그가 이 책에 쏟아놓은 장사의 비법은 남다르다. 부동산에서 가게 입지를 선정하는 방법, 백발백중 성공하는 메뉴를 만드는 비법, 접객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비법과 가게를 효율적으로 늘려가는 방법까지… 바로 곁에서 1:1로 코치하듯 들려주는 날카로운 지적과 빈틈없는 가이드는 독자들을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장사의 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하면 다르고, 그가 하면 무조건 성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 속에 녹아 있는 모든 노하우는 그야말로 ‘실천편’이다. 가게 입지를 선정하는 방법부터 무조건 팔리는 메뉴를 만들고, 한 번 온 손님을 영원한 단골로 만드는 절대 비법까지… 진짜 장사 좀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열 번, 스무 번 정독하고 숙지해야 할 핵심 비법들이 수두룩하다. 인생 마지막 프로젝트로 ‘장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을 집어 들고 장사의 신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몰입할 것을 권한다.
- 아버지는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야”라고 자주 말하곤 했다. 가게를 좋아해주는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주고, 그 손님이 또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와주니까. 가게라는 건 그런 식으로 성장해간다는 의미였다.
- 가게를 시작할 때는 ‘손님 안 오면 어쩌지?’ 같은 생각은 하지도 말라고. ‘이정도면 꼭 올 거야!’라는 자신이 없으면 가게는 하지 않는 게 좋아
-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수준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 하는 거야!
- 어떤 손님이 삶은 족발을 주문했는데 먹기가 힘들었던 모양인지 “가위 좀 줄래요?”라고 하더라고, 그러자 그 아이는 그냥 “네, 여기 있습니다”. 하며 가위를 건넸어. 그게 손님에게 친절을 베푼 걸까? 나는 그런 접객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 이럴 때는 “아, 먹기가 많이 불편하신가요? 여기서 잘라 드릴게요”라고 말하고 잘라서 내줘야 해. 가위를 빌려주기만 한다면 ‘이 가게 족발은 먹기가 너무 불편했어’로 끝나버리지만, 잘라서 내주면 ‘여긴 참 친절한 가게구나’라고 손님한테 어필할 찬스가 되잖아.
- 간혹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이 자금 지원을 해준다면 처음부터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가게를 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남의 돈을 빌려 30평짜리 으리으리한 가게를 만든다 해도 도와준 사람 앞에서는 평생 눈치를 볼수밖에 없어. 게다가 실력도 늘지를 않지. 스스로 조금씩 가게를 일구어가며 성공을 시키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진짜 성장을 할 수 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난 스스로 매달 10만 엔씩 몇 년간 모아 500 ~ 600만 엔을 만들어서 5~6평짜리 가게부터 시작하라고 말해줘.
- 한 번 온 손님은 반드시 마음을 사로잡아 단골로 만들어야해. 또한 단골들에게 친근감을 표현하고 그들을 다시 오고싶게 만드는 것도 잊어선 안 돼. 간단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접객, 그것이 열쇠야
- 경기가 나쁠 때일수록 가게 직원 모두가 가져야 할 중요한 의지가 있어. 바로 ‘오늘 팔겠다고 한 상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다 판다’는 거야
- 세상의 가치관은 단 하나가 아니라는 거야. 그러니 가격으로 승부하는 ‘싸게 파는 가게’를 하려는 게 아니라면 ‘어떡하면 우리 가게 메뉴가 잘 팔릴까?’ 오직 그것만 생각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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