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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추천 서적 [2024 읽은 책] '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 부동산 경매 궁금증 해결

by wonos 2024. 5. 26.

부동산 경매로 인생을 샀다

 

 

 


- 김혜남 
- 책 제목 그대로 생각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추천하는 서적  (⭐️⭐️⭐️)
- Yes 24 책 소개 :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내 집을 산다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훨씬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 자주 만나며 지내는 이들 다섯 명의 자산 평균이 곧 자신의 수준이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과 가까워져야 한다는 말은 진리였다.

 

  • 보유자산이 없다면 근로소득으로 어떻게든 1년에 1,000만원 이상을 저축하라. 그리고 일시적으로 투입되는 현금을 융통하기 위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라.

 

  • 통화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것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가장 근본적인 메커니즘으로, 계속해서 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 경제가 성장하고 임금이 오르는 등 통화량이 예전보다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 자산을 화폐가 아닌 금이나 부동산 등 실물자산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보통 사람들에게 있어 집은 거의 전 재산에 해당한다. 그러니 집을 사고파는 행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 판단한 결과를 실행에 옮기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그 심리가 움직이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 상승이나 하락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를 모으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가지가 바로 인플레이션과 입주물량이다.

 

  • 단순하게 설명하면,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내 집값만 오랜 기간 오르지 않았다면 어느 순간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지수를 추월해버렸다. 물가지수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순 없지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물가지수보다 평균적으로 낮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매매지수가 물가지수를 뚫고 올라갔다는 것은 거품이라는 뜻이다.

 

  • 소바지물가지수를 이용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매매가격지수가 높으면 거품이고 낮으면 저점이라는 뜻.

 

  • 아파트 가격이 물가상승률 대비 너무 많이 올랐다면 조정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물가는 오르는데 아파트 가격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하락했다면, 그리고 하락기간이 길다면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다.

 

  • 부동산 투자의 가장 강력한 아군은 시간이다.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좋은 부동산을 매입하여 임대를 놓았다면 이후부터는 시간이 돈을 벌게끔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투자소득이다.

 

  • 미분양이 쌓이기 시작한다. 이때가 바로 하락의 시그널을 주는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의미는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물가도 일정하게 우상향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뜻이다.

 

  • ‘매수우위지수’는 곡선이 위로 치솟을수록 매수심리가 강한 것이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매수심리가 약한 것이다. 이러한 심리에 영향을 주는것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다.

 

  • 등기부 맨 위에 근저당이나 가압류가 있을 경우 그 설정(접수)일자와 임차인의 전입일자를 비교해보면 된다. 근저당이나 가압류 설정일자보다 임차인의 전입된 날짜가 같거나 늦다면 임차인의 권리 또한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즉, 임차인은 낙찰자가 잔금을 납부하는 날 집을 비워줘야 한다.

 

  • 9년동안 물가는 계속해서 올랐는데 부동산 가격이 다시 9년 전으로 돌아가는일이 얼마나 가능할까? 물론 수요가 확연히 줄어든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런데 서울에, 그것도 여의도에 위치한 아파트의 수요가 줄어들 리는 없다.

 

  • 부동산 투자는 오르지 않으면, 또는 오른다고 해도 상승폭이 작으면 손실이 발생되는 결코 쉽지 않은 투자다. 하지만 부동산 경매를 통해 살 때부터 싸게 산다면 계산이 달라진다.

 

  • 정부의 강력한 정책은 일시적으로 매수심리를 억제할 순 있지만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다. 따라서 시장의 흐름은 살아 있지만 정부 정책으로 인해 매수 심리가 급감하는 이 시기가 바로 황금 타이밍이다.

 

  • 경매란 시세보다 싸게 사기 위해서 참여하는 것인데 시세와 별 차이가 없는 가격이거나 하물며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는 대부분 투자자들이 정확한 시세 파악 없이 경매에 참여하기 때문에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