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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추천 서적 [2024 읽은 책]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by wonos 2024. 7. 21.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 온스토리 편집부 
- 몰랐던 사실을 이 책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
- Yes 24 책 소개 :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Christ’는 기독교, ‘mas’는 예배나 축제일을 의미하며 그리스어에서는 기독교를 ‘Xploro’라고 표기한다. 즉 영어의 Christ를 그리스어의 첫 글자 X로 바꾼 것이 ‘Xmas’인 것이다.

 

  • 플리마켓은 영어로 ‘flea market’이며 ‘flea(플리)란’ 벼룩을 의미한다. 즉 ‘벼룩시장’이라는 말이다. 프랑스 파리의 중고시장이 언제부터인가 ‘벼룩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이것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 바로 ‘플리마켓’이다.

 

  • 메일 주소에 반드시 들어가는 ‘@’의 유래에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 고대 그리스에서 사용하던 ‘항아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리브유나 포도주, 곡물 등을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암포라’라고 하는 항아리에 저장했는데 ‘@’의 ‘a’ 이 문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 스위트룸의 스위트란 ‘단, 달콤한’을 의미하는 ‘sweet’가 아닌 ‘한 벌’이라는 의미의 ‘suite’이다. 따라서 스위트룸이란 ‘침실과 거실과 욕실이 하나로 연결된 방’, 즉 넓고 호화로운 방이라는 뜻이다.

 

  • 강수확률은 0~100%까지 10% 단위로 발표되는데 1% 단위는 반올림을 한다. 즉 강수확률이 4%일 경우에도 예보에서는 0%라고 발표되게 때문에 강수확률이 0%라고 해서 절대로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

 

  • 보석의 ‘캐럿’과 금의 ‘캐럿’은 전혀 다른 단위이다. 보석의 캐럿(carat)은 질량의 단위로 1캐럿은 200mg, 기호는 ‘ct’로 표기한다. 한편 금의 캐럿(karat)은 순도를 24분율에 따라 나타내는 단위로 24캐럿은 순금, 18캐럿은 24분의 18의 비율(75%)인데 이처럼 숫자가 줄어들수록 금의 함유량이 줄어든다.

 

  • ‘보석’이란 피고인이 공판이나 형의 집행을 위해 틀림없이 출두하겠다는 사실을 보증한 뒤 신병을 해방하는 일을 말한다. 이때 피고인이 납부하는 것이 ‘보석금’으로, 도망이나 증거 인멸을 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약속하고 재판소에 맡기는 보증금이라고 할 수 있다.

 

  • 사실 굿바이는 ‘신이 당신과 함께 있으며, 신께서 당신을 지켜주기를’이라는 의미인 ‘God be with ye’를 줄인 것으로 상대방의 안전을 기원하는 말이다.

 

  • 스님이 불경을 욀 때 목탁을 사용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졸음을 쫓기 위해서라고 한다.

 

  • 타이어 수요를 예상하기 위해 미쉐린이 생각해낸 방법이 자동차 수리 공장과 주유소를 게재한 지도를 만드는 것이었다. 거기에 호텔과 레스토랑 등의 소개를 싣고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미쉐린 가이드>의 기원이다.

 

  • 결혼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는 이유는 고대 그리스에서 당시에는 마음은 심장에 있으며 왼손 약지에는 심장과 연결된 굵은 혈관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를 끼는 것은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

 

  • 1년 중 절반에 해당하는 날은 ‘7월 2일이다’ 이 날은 새해가 시작된 날부터 헤아리면 183일, 즉 1년 365일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며,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가 182일,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도 역시 182일이 된다.

 

  • ‘베지테리언’이라는 단어를 흔히 ‘채식주의자’라고 번역하니 야채를 의미하는 ‘베지터블’이 어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활발한, 건강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베게투스’에서 온 것이다. 즉 베지테리언이란 본래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건강하고 생기에 찬 사람’ 이라는 의미다.

 

  • 와이셔츠란 이름은 사실 일본이 만들어낸 명칭으로 하얀 셔츠를 의미하는 영어의 ‘White shirt’가 변화한 말이다.

 

  • 사실 어두운 곳에서 독서를 하면 눈에 일시적인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시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시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 감기에 걸렸을 때, 체온이 29도까지 상승하기도 하는데 40도가 되면 뇌의 활동은 정상적이지 않고 42도가 되면 인간은 죽는다.

 

  • 술을 섞어 마시면 정말 더 취하는 것이 아니라 술의 종류를 바꾸게 되면 기분도 바뀌기 때문에 술을 더욱 많이 마시게 되어 결과적으로 에탄올의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이 취하는 원인이라 생각된다.

 

  • 인물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를 터뜨리면 사람의 눈이 빨갛게 찍히는데, 이것을 ‘적목현상’이라고 한다.

 

  • 수술복은 왜 파란색이나 녹색일까? 한참 동안 바라보다 갑자기 시선을 옮기면 그 보색(빨강이면 파랑이나 녹색)이 잔상으로 남는다. 이를 보색잔상 현상이라고 하며 눈의 피로나 불쾌감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외과의사의 수술복이 파란색과 녹색인 이유는 장시간에 걸쳐 붉은 피나 장기를 보면 생기는 이 보색잔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신중함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수술을 할 때 잔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지하기 위해 빨간색의 보색인 파랑과 녹색을 쓰는 것이다.

 

  • 연구 결과, 실제로 고기나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탄 물질을 입에 직접 넣으면 간암에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체중 60kg인 사람이 암에 걸리려면 매일 1t이상의 탄 부분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 잠을 자는 아이는 큰다라는 속설은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이다.

 

  •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피지가 과잉 분비되고 애크니균이 증식하여 여드름이 더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 O형은 본래 C형이었다. 최초로 발견될 당시 혈액형은 A,B,C형 3종류로 분류되었다. 그 뒤, A와 B형 양쪽의 항원을 발견하는 유전자를 가진 AB형이 발견되었는데 그 특성으로 인해 D형이 아닌 그대로 AB형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항원이 없는 C형은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로 ‘0(제로)형’이 되었는데 A와 B가 알파벳이고 영어에서 제로를 ‘O’라고 하기 때문에 ‘0형’이라고 잘못 읽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1927년 국제연맹의 전문위원회는 ‘0형’을 정식 명칭으로 결정했다.

 

  • 우주에서 외부 활동을 할 때. 우주복 안의 기압은 약 0.3으로 압축되기 때문에 만일 충치가 있어서 이에 기포가 생기면 공기가 팽창해서 이의 안쪽부터 압박이 가해지고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가 파열할 위험도 있다고 한다.

 

  • 인간이 가장 불쾌하게 느끼는 소리는 2000~4000Hz의 주파수대라고 한다. 또한 인간의 귀는 이 불쾌한 대역을 증폭하는 구조라고 한다. 이런 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첫째로 먼 옛날 인류의 천적의 소리를 닮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인류는 ‘그 소리’에 과민하게 반응함으로써 위험을 피하고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 중앙아시아에 ‘~스탄’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가 많은 이유는 ‘스탄’은 나라나 지역을 나타내는 페르시아어의 접미어다. 정확하게는 ‘이스탄’이라고 하며 ‘00의 토지’, ‘00의 나라’라는 의미이다.

 

  • 스포츠 용품 회사인 아디다스와 푸마는 독일에서 탄생했는데, 이 두 회사는 원래 ‘다슬러 형제 상회’라는 하나의 회사였다.

 

  • 북극과 남극의 겨울 평균 기온을 비교하면 북극은 영하 25도 정도, 남극은 영하 50~60도 정도로 남극이 더 춥다. 그 이유는 남극이 ㅓ 큰 대륙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출혈독을 가지고 있는 뱀은 자신의 독에 대해서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출혈독을 가진 뱀에게 물려도 죽지 않는다.

 

  •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장, 트뤼프는 자낭균문 서양송로과 서양송로속 버섯의 총칭이다.

 

  • 열대지방에 빨간색 꽃이 많은 이유는 많은 곤충들이 붉은 색을 식별할 수 없는데 반해 새들은 붉은색을 식별할 수 있고 선호하기 때문이다. 열대지역에서는 곤충보다 조류가 꽃가루를 옮기는 비율이 높으며, 그런 지역에는 붉은색을 선호하는 새들이 많다. 즉 열대지역 식물은 붉은색 꽃을 피우는 편이 생존에 유리하다.

 

  • 개구리는 피부가 마르면 죽기 때문에 항상 피부가 젖어 있다. 비가 곧 내릴것 같은 날씨일 때, 공기는 습기를 머금기 때문에 개구리에게는 좋은 환경이 된다. 그래서 개구리가 활동적으로 변하고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다고 한다.

 

  • 골프 스코어에서 ‘새’를 의미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골퍼가 친 공이 흡사 작은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다고 해서 파보다 1타 적은 스코어를 영어의 아동어에서 작은 새를 의미하는 ‘버디’라고 부르게 됐다. 그 후, 파보다 2타 적은 스코어를 작은 새보다 강한 독수리를 의미하는 ‘이글’, 3타 적은 스코어는 뛰어난 비거리를 지닌 신천옹을 의미하는 ‘앨버트로스’라고 부르게 됐다.

 

  • CD나 DVD의 직경이 모두 12cm로 정해진 것은 CD가 개발될 무렵, 베토벤의 <제 9번 교향곡>을 전부 수록하기 위해서였다.

 

  • 육상 경기의 릴레이 종목에서 마지막 주자를 ‘앵커’라고 한다. 앵커란 배를 해안가에 정박해두기 위해 해저에 내리는 ‘닻’을 뜻한다.

 

  • 철과 크롬의 합금인 스테인리스의 어원은 ‘stain’이 ‘녹’, ‘less’가 없다라는 의미처럼 ‘녹슬지 않는’이라는 뜻이다. 스테인리스가 녹이 잘 슬지 않는 이유는 크롬이 녹인 슨것, 정확하게 말하면 크롬의 산화물이 합금 표면에 막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독특한 광택도 녹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즉 스테인리스가 녹이 슬지 않는 이유는 애초에 노기 슬여 있기 때문이다.

 

  • 사과는 에틸렌을 강하게 분비하는데, 사과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수확 뒤에 다른 과일을 더 빨리 익게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성장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반대로 노화를 빨리 촉진시킨다는 말과 같으니 사과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 봉지에 넣지 않으면 다른 야채의 신선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카페오레는 프랑스어, 카페라떼는 이탈리아어로 모두 ‘우유가 들어간 커피라는’ 의미다. 커피와 우유의 양에 있어서도 카페오레는 50대 50으로 거의 같은 양을 넣는데 비해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20대 80의 비율로 우유의 양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 레드라인은 화이트와인보다 크고 넓은 잔을 사용한다. 레드와인은 공기와 닿는 면적이 크면 클수록 향이 잘 나기 때문으로 잔 속의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용량에 충분한 여유가 필요하다. 그에 비해 화이트와인은 공기와 접하면 맛이 바뀌기 쉽기 때문에 비교적 작고 볼이 가는 잔을 사용한다. 또 화이트 와인은 조금 낮은 온도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와인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핫도그는 1860년대 미국에서 독일 이주민이 팔던 프랑스크푸르트 소시지를 빵에 끼워서 먹던 음식에서 기원한다. 당초는 가늘고 긴 모습 때문에 닥스훈트 소시지라고 불렸다. 1901년, 뉴욕의 야구장에 경기를 보러 왔던 만화가 토마스 알로이시우스 도건은 이 음식을 팔던 아이가 “뜨거운(HOT) 닥스훈트 소시지 팔아요”라고 외치는 모습을 스케치해서 신문에 실었다 그때 도건은 닥스훈트의 스펠링을 알지 못해서 “핫도그”라고 줄여서 썼는데 현재까지도 이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 설탕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설탕은 아채처럼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세균으로 인해 썩지 않기 때문이다. 보존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잘 관리하면 몇 년은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맥주병의 대부분이 짙은 갈색인 이유는 빛을 잘 차단하고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인 색이기 때문이다.

 

  • 달걀은 산란 직후부터 신선도가 조금씩 떨어진다. 달걀을 깨지 않고 그 신선도를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빛에 비춰보는 것이다. 이때 맑게 보이면 신선한 달걀이고 거뭇하고 불투명하게 보이면 오래된 달걀이다.

 

  • 초콜릿에는 코코아버터라고 하는 입 안 온도로 녹는 부드러운 유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껌을 씹으면서 초콜릿을 먹으면 이 유지가 껌을 부드럽게 만들어 녹여버린다. 이와 똑같은 원리로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 때, 물로 씻으면 껌이 없어지지 않지만 무스와 같이 유지로 된 제품을 뿌리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 ‘OK’의 정체는 제 7대 미국 대통령 앤드류 잭슨에서 유래한다는 설이다. 교양이 없었던 그는 ‘all correct’의 철자를 ‘oll korrect’로 잘 못알고, 승인한다는 의미로 서류에도 ‘OK’라고 썻는데 이것이 널리 퍼졌다는 설이다.

 

  • 현재 달력의 기원은 기원전 8세기 무렵의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로물루스력이다. 하지만 이 달력에서 1년은 ‘March’. 즉 지금의 3월로 시작해 10개월뿐이었다. ‘Setember’는 말 그대로 7번째 달이었어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태양의 주기에 맞춰서 12월이 있는 누마력이 채용되면서 1년의 시작에 뒤의 두 달이 더해져 ‘September’가 9월의 명칭이 되었다. 같은 이유로 10월(October=8번째 달), 11월(=9번째 달), 12월(=10번째 달)도 뒤로 밀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