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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읽은 책]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by wonos 2024. 2. 20.

- 데일 카네기 
- 자기 관리를 위해 꼭 읽어보면 좋은 책. 더불어 걱정과 강박이 있는 사람들한테 추천!  (⭐️⭐️⭐️)
- Yes 24 책 소개 : 『인간관계론』과 짝을 이루는 데일 카네기 최고의 역작.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 토마스 칼라일

 

  • 아침에 일어나면 해야 할 일이 수없이 많아. 우리는 그 일을 그날 다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해야 할 일을 모래알이 좁은 관을 통과하는 것처럼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의 육체나 정신은 망가지기 마련이야

 

  • 매일 아침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삶이다”

 

  •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 알렉시스 카렐

 

  • 초긴장 상태의 삶이 유발하는 3대 질환, 즉 심장병, 소화기관 궤양, 고혈압 중 하나를 앓고 있었다.
  • ‘신경 문제’는 신경의 물리적 퇴화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자기비하와 좌절감, 불안, 걱정, 두려움, 패배감, 절망 따위의 감정에서 비롯되었다.

 

  • 걱정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
  • 고혈압은 걱정을 먹고 자란다.
  • 걱정은 류머티즘을 부를 수 있다.
  • 위를 지키려면 걱정을 줄여라
  • 걱정하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
  • 걱정과 갑상선
  • 걱정 많은 당뇨 환자

 

  • 그의 두통은 걱정, 긴장 그리고 감정 때문에 생겨났다. 그래서 그의 감정이 자신감, 성취감, 승리의 색채를 띠는 순간이 깨끗이 나은 것이다.

 

  •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며, 자신이 상상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평소에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 걱정을 없애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의 말대로 행해라.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라. 미래에 대해서 조바심을 내지 말라.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주어진 그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된다.

 

  • 제게 싸울 용기를 준 그 충고는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였습니다.

 

  •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다름없다.

 

  • 이미 수년 동안 저는 걱정거리가 생길 때마다 두 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적어왔습니다.
    •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과 예상 되는 결과를 모두 써보고, 침착하게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허둥대면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순간의 충동으로 잘못된 행동을 저질렀을 겁니다.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면 일요일 오후 내내 걱정만 하다가 끝내 미쳐버렸을 겁니다.

 

  • 저는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 사실을 파악하라. 컬럼비아 대학교의 호크스 학장의 말을 기억하라.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에 생긴다”

 

  •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몰두할 때 편안한 안정감, 내면의 깊은 평화, 일종의 행복한 무감각 상태가 인간이라는 동물의 신경을 달래준다.
  • 걱정을 할 때마다 이미 오래전에 효능이 입증된, 노동이라는 훌륭한 약이 있음을 기억하자.

 

  •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 이 책을 쓰면서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를 수도 없이 인터뷰했다. 내가 놀랐던 것은 이들 중 정말 많은 사람이 불가피한 일은 그저 받아들일 따름이며, 걱정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 어차피 해야 한다면 즐겁게 해보자고!

 

  • 할 수만 있다면 우유를 엎지르지 말아야 하지만, 이미 엎질러 하수구로 흘러갔다면 아예 잊어버리라!

 

  • 피실험자 세 명에게 ‘나는 무척 튼튼한 사람'이라고 최면을 건 후 악력을 측정하자 평균 64킬로그램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자 물리적인 힘이 500퍼센트나 증가한 것이다. 생각은 이토록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 자신의 영혼을 정복한 사람은 도시 하나를 정복한 사람보다 강하다.

 

  •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잠,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은 적의 손안에 들어간다.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 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증오해봤자 그들의 머리털 하나 해치지 못한다. 도리어 낮과 밤을 지옥과 같은 혼란으로 가득 채울 뿐이다.

 

  • 부드러운 말은 분노를 잠재운다.

 

  •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 링컨은 ‘그 누구도 자신이 한 일로 칭찬을 받아서는 안 되고, 자신이 한 일이나 하지 않은 일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

 

  • 이상적인 인간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고, 도움을 받으면 부끄럽게 여긴다. 친절을 베푸는 일은 우월함을 상징하지만, 친절을 받는 일은 열등함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 감사는 ‘길러지는’ 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 두 사람이 감옥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보고, 다른 사람은 별을 보았다.

 

  •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풉시다”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잊으라. 날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떠오르도록 선행을 베풀라.

 

  •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 쉬라.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 휴식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휴식은 회복이다.

 

  • 토머스 에디슨은 자고 싶을 때마다 잠을 자는 습관 덕분에 엄청난 에너지와 지구력을 얻었다고 말했다.

 

  • “미국인들의 과도한 긴장, 경련, 호흡곤란, 격렬하고 고통스러운 표정은 습관에 지나지 않는다. 긴장은 습관이다. 휴식도 습관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 “과로로 죽는 사람은 없다. 여기저기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며 걱정하기 때문에 죽는다”

 

  •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첫 번째 재능은 생각하는 능력이고, 두 번째 재능은 중요한 순서대로 일하는 능력이다.

 

  • 일을 하며 행복해하는 것도 불행해하는 것도 결국은 당신이다.

 

  • 자녀가 돈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가르친다.
    • 그녀는 은행에서 여분의 수표책을 받아 아홉살 난 딸에게 주었다. 매주 용돈을 받을 때마다 딸은 그 돈을 엄마에게 ‘예금’ 했다. 그녀가 아이의 자산을 관리하는 은행 역할을 한 것이다. 그리고 주중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딸은 필요한 액수의 ‘수표를 발행'하고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확인했다. 이 방식은 재미있을뿐 아니라 책임감 있게 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었다. 아주 훌륭한 방법이므로 돈 관리를 가르쳐주고 싶은 자녀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 바라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 하더라도 걱정과 억울함에 빠져 일상과 성품까지 망치지는 말자. 철학적인 태도를 갖자. 로마의 위대한 철학자 세네카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가 가진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은 세상 전부를 갖더라도 불행할 것이다”

 

  • 돈 걱정을 줄이는 11가지 규칙
    • 사실을 기록한다.
    • 자신의 필요에 맞게 예산을 짠다.
    •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을 배운다.
    • 소득이 늘어났다고 해서 두통까지 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대출을 대비해서 신용을 쌓는다.
    • 질병, 화재, 긴급 상황에 대비해 보험을 든다.
    • 생명보험금이 아내에게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도록 한다.
    • 자녀가 돈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가르친다.
    • 필요하다면 요리를 해서 가윗돈을 번다.
    • 도박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재정 상태를 좀처럼 개선할 수 없다고 해서 자신을 학대하거나 억울해하지 않는다.

 

  •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일하라. “이미 오래전부터 서두르고 성급하게 행동하며 긴장 속에서 일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 걱정하는 습관을 고쳐줄 세 가지 규칙을 가르쳐주었다.
    •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라.
    •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라.
    •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일을 하라.
  •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을 기억하는가?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늘 움직이라! 바쁘게 살라!

 

  • “제가 보잘것없는 성공이나마 거두게 된 것은 하루의 일을 정하고 최선을 다해 그 일을 한 뒤, 뒷일은 어떻게 되든 개의치 않았던 덕분입니다.”

 

  • 슬픔을 치유해주는 약은 단 하나뿐이다. 그 무엇보다 효능이 탁월한 그 약의 이름은 바로 ‘노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