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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읽은 책] 진짜 돈 되는 토지 투자 노하우

by wonos 2024. 2. 29.

- 김용남 
- 읽다가 토지 투자에 흥미를 잃게되었다. 생각보다 토지 투자가 쉽지 않아서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는것 같다.  (⭐️)
- Yes 24 책 소개 : 『진짜 돈 되는 토지 투자 노하우』는 토지를 매입하여 개발한 후, 단기간 내에 수익을 올리는 투자법을 구축하여 안정적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저자의 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김용남 저자는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토지시장에 뛰어들어 직접 부딪히고 깨달으며 하나씩 쌓아온 기술을 공개하되,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


  • 구거 : 폭이 좁고 적은 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고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불법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그 일로 인해 내 소유의 땅에 건물을 지어도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 ‘내가 산 땅이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 토지는 건물을 짓기 위한 상품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 공시지가는 세금을 걷기 위한 기준일 뿐이니, 그 가격보다 비싸게 매도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 공시지가는 평당 20만 원이라도 지적상 길이 없고 배수로 또한 없다면 그 토지 위에는 어떠한 건물도 지을 수 없다.

 

  • 토지 업무를 보면서 농지를 사려고 할 때는 농지를 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농취증, 즉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이라는 것이다.

 

  • 농지를 취득하려면, 지금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이나 앞으로 농사를 지을 계획이 있는 사람들만 농지를 살 수 있다.

 

  • 많은 토지 투자자들이 이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농지를 쉽게 취득하고는 농사를 지을 생각은 없기 때문에 주변에 농사를 지을 사람을 구해서 쉽게 임대해준다. 그러나 농지를 일반인에게 임대하는 것은 명백히 불법이다.

 

  •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잡종지는 쓸모없는 땅이라고 생각하는데 , 잡종지의 쓰임이 대지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들인 토지의 면적 그대로 매도해야 하는 줄 안다. 그러나 땅 모양은 내가 원하는 대로 바굴 수 있고, 작은 땅이 매도하기에 유리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수용 외 지역은 엄청나게 땅값이 오르지만, 수용당하면 보상을 받고 끝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쪽박을 찬다고 하는 것이다.

 

  • 그린벨트에는 농가나 정원을 둔 주택이나 학교 등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다.

 

  • 밭농사를 짓는 땅은 ‘전', 벼농사를 짓는 땅은 ‘답’, 건물이 있거나 있었던 땅은 ‘대지’, 나무가 있는 땅은 ‘임야’라고 부른다.

 

  • 도면을 통해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토지의 특성을 파악하려 할때는 토지이용확인원을 열람하곤 한다.

 

  • 나대지는 ‘지목이 대지이면서 건축물이 없는 땅’을 말하고, 부지란 ‘지목이 전, 답, 임야이면서 개발행위허가를 득하고 토목공사를 완료한 땅'을 가리킨다.

 

  • 대지는 이미 개발행위허가 준공을 득하고 공시지가 또한 대지를 기준으로 평가되는 땅이다. 하지만 부지는 개발행위허가만 득하였기 때문에 건물을 지은 후 따로 토목 준공을 득해야 하고, 공시지가 또한 전, 답, 임야를 기준으로 책정된다.

 

  • 성토 : 흙을 쌓음 / 절토 : 땅깎기 / 정지 : 땅을 반반하고 고르게 만듦 / 포장 : 길바닥에 돌과 모래를 깔고 그 위를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덮어서 단단하게 다져 꾸미는것 / 공유수면 매립 : 공공의 이익을 위한 바다, 강, 하천 따위의 수면을 돌이나 흙으로 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