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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추천 서적 [2024 읽은 책] '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by wonos 2024. 6. 16.

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 권화순
- 윤석열 정부의 변경된 부동산 정책과 그에 맞는 트렌드를 알려줌   (⭐️⭐️⭐️)
- Yes 24 책 소개 : 수익이 나는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 안전진단 합격기준이 ‘위험하다’가 아니라 ‘불편하다’로 180도 바뀌었다.

 

  • 1기 신도시는 계획도시라서 용적률 250% 이상 단지들도 많습니다. 재건축을 하더라도 용적률이 높으면 층수를 많이 올릴 수 없지요. 그런데 특별법을 적용받아 용적률 규제를 완화해준다면 25층 아파트를 50층 이상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 재초환은 ‘재건축으로 정상 집값 상승분 외에 추가로 이익이 나면 일정액을 정부가 가져가는 제도’입니다.

 

  • 원칙적으로 재건축 사업으로 아파트를 새로 지어 입주가 끝났다면 입주 후 6개월 안에 재초환 부담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재초환 부과금을 납부한 단지는 없습니다.

 

  • 재건축으로 발생하는 초과이익이 일정 금액 이하이면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는데요. 이 기준을 종전에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한 겁니다. 초과이익이 8,000만 원 이하라면 재초환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반드시 용적률과 대지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용적률이 낮을수록, 대지지분이 높을수록 재건축 투자수익률이 올라갑니다.

 

  • 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들은 평균 용적률이 200%를 넘지 않습니다.

 

  • 재건축은 한 단계, 한 단계를 통과할 때마다 가격에 프리미엄이 많이 붙기 때문입니다.

 

  • 재건축 조합설립 이후 재건축에 투자할 경우 입주권을 받을 수 없습니다. 수억 원을 투자하고도 자칫하면 현금청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재건축 아파트 투자 시점, 투자 조건을 잘 따져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재건축 아파트를 매수할 때는 입주권이 나오는지, 본인이 매수한 시점의 재건축 단계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개입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양도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세금정책을 쓰는게 대표적이죠.

 

  • LTV는 완화되었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빚 갚을 능력을 따지는 DSR은 당분간 유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 집값이 매수 시점보다 올랐더라도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2년은 보유해야 한다.

 

  • 신용대출이 많은 영끌족이라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이용하는 것도 부담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취직, 이직, 승진, 소득증가, 신용등급 상승 등으로 대출 이후에 신용등급이 좋아지면 신청 가능합니다.

 

  • 부동산 규제지역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이 3가지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이라면 비규제지역이라고 합니다. ‘규제지역이냐 아니냐’ 혹은 ‘규제지역중에서도 어느 지역에 속하냐’가 부동산 투자시에 매우 중요합니다.

 

  • 예컨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50% 적용을 받는다.

 

  • 기존에는 결혼 전 배우자가 주택을 갖고 있었거나 청약 당첨이 되었다면 결혼 후 청약자격에 제한이 있었는데, 2024년 3월 이후로는 결혼 전 배우자의 이력과 상관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함.

 

  • 임대차 3법은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임대차신고제를 묶어서 부르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