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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추천 서적 [2024 읽은 책] '호감의 시작'

by wonos 2024. 9. 27.

호감의 시작

 

 

 

 

 

 

 


- 희렌최 
- 인간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서적  (⭐️⭐️⭐️)
- Yes 24 책 소개 : 교우관계가 늘 원만하고, 직장에서 적을 두지 않으며 호평을 받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혹은 평범한데 왠지 모르게 인기를 끄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의 비결은 한 가지다. 바로 ‘매력’이다. 저마다의 매력으로 주변의 호감을 이끌어내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이 책은 호감을 결정짓는 매력의 특징과, 자기만의 매력을 살려 어떻게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이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 유독 사람이 끊이지 않는 이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외모보단 대화할수록 궁금해지거나 빠지게 되는 내면의 기운이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 사회생활에서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프로의 기본 자질이기도 하다.

 

  • 호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따로 있었다. 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 자체였다.

 

  • 관심이 없더라도 자주 나타나거나 많이 볼수록 호감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단순 노출 효과’라고 한다.

 

  • 첫 번째로 긍정적인 말만 했던 사람을 가장 좋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상대가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해 아부한다는 사실을 알더라도 호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 긍정적인 말은 호감을 얻는 고속도로이자 치트키와도 같다.

 

  • 선뜻 부탁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럴 때 나는 두 가지 생각을 하며 용기를 내본다. 첫째, 사람들은 생각보다 부탁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둘째, 부탁을 했다면 수락한 상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보답하자는 것

 

  • 인간관계도 식물 키우기와 같다. 너무 물을 많이 주면 죽고, 무관심하면 말라버린다. 적당한 관심, 그리고 각각의 특성에 맞처 빛과 애정을 주어야 한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 탓을 자주 하는 부부는 점점 불행한 생활을 하는 반면, 상황 탓을 하는 부부는 결혼 생활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 관계는 내 마음 씀씀이에서 출발한다. 상대가 나에게 실수할 때가 있는 것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비난하는 마음을 앞세우는 것보다 관계가 틀어질게 된 상황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부정적인 감정이 불쑥 떠오를 때일수록 느린 태도가 필요하다.

 

  • 감정의 역치가 낮은 사람이 있다.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급하면 분노나 짜증같이 부정적인 감정도 쉽게 생긴다. 급할수록 하던 일도 잘 안된다. 심호흡을 하고 느리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

 

  • 매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 가까이에 있을수록 경계해야 한다.

 

  • 우리는 대화중에 상대가 말하는 내용보다 시각이나 청각적 요소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 내가 닮고 싶었던 한 선배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겸손했으며, 후배의 성과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실수했을 때 깔끔하게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했던 모습이 아직도 인상 깊게 남아 있다. 일에 있어선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 모습이 멋졌다. 선배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었던 것은 남 탓을 하기보다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으리라.

 

  • 행운은 준비와 기화가 만났을 때 생긴다. - 세네카
  • 학창 시절부터 마음에 품은 말이다. 성공에는 실력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