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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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내피어 저
- 좋은 책이지만 n번 반복해서 읽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별 3개인 책이지만 깨달음을 얻게 되면 별 5개도 아깝지 않을까? (⭐️⭐️⭐️)
- Yes 24 책 소개 : 세계적인 금융시장 전략가이자 금융 역사가인 러셀 내피어는 이 책 『베어마켓』에서 미국 증시 역사 속 네 번의 침체장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 7만 건과 당시 시장의 각종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다. 1921년 8월, 1932년 7월, 1949년 6월, 1982년 8월의 침체장은 미국 증시 역사에서 가장 바닥이자 투자했다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는 반등의 장이기도 하다.
각 침체장 당시의 정치, 역사적 배경, 금융시장의 구조와 같은 방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당시 낙관론자와 비관론자의 반응, 군중의 심리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더불어 침체장들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향후 주식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를 다루고 있어 앞이 막막한 투자자들의 바이블로 수많은 전문가들의 검증을 받았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287298>
- 올바른 결론은 고평가된 주식은 인플레이션의 피해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 우리에게 돈을 벌어준 건 무엇이지? 그렇지, 자동차산업이야. 왜? 새로 성장하고 있는 사업이니까. 그렇다면 더 큰돈을 벌기 위해 우린 지금 뭐를 해야 할까? 성장하고 있는 것, 다른 새로운 걸 찾아야 하지. 자, 이게 내 아이디어인데 잘 들어봐. 나는 기구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당연히 새로운 거야. 바로 전기 면도기지.
- 1921년과 마찬가지로 1932년에도 물가가 안정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거의 동시에 침체장이 바닥을 쳤다. 1921년처럼 1932년에도 몇몇 1차 상품 중심으로 가격이 안정되더니 이런 추세가 점차 확산됐고, 마침내 생산자물가 지수가 안정됐다. 긴 침체장도 상품가격과 생산자물가 지수가 첫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바닥을 치고 강세장으로 돌아섰다.
- 1932년 7월까지 Fed가 공개시장조작으로 유동성 완화에 나섰을 때 주식투자에 나섰다면 엄청난 손실을 봐야 했다. 우리는 침체장이 바닥에 도달했다는 신호로 자금 증가와 신용확대에 대해 살펴봤다.
- 재정적자 규모는 1932년 GDP의 4.6%로 급증했고 1933년 4.61%에 이어 1934년에는 GDP의 5.5%까지 늘어났다. 당시 누구도 이처럼 심각한 재정적자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폭의 강세장 중 하나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주식시장의 회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균형재정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은 전적으로 틀렸다.
- 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우면 증시는 반드시 하락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나 영국이 독일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 날은 뉴욕 증시에서 공포에 질린 투매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정반대로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 날로부터 첫 8일간은 다우존스 지수가 15%오르기까지 했다.
- 주식시장의 유명한 진리 중 하나는 침체장이 막바지에 도달하면 호재나 낙관론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것이다.
- 192년과 1932년, 1949년처럼 다시 한번 침체장 바닥은 호재가 고갈돼 비관론이 팽배할 때가 아니라 주식시장이 외면하는 가운데 호재가 늘어날 때 나타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네 번의 침체장 바닥을 모두 분석해 보면 자동차 판매량이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 선행지표가 된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 투자자들이 주식의 가치를 평가할 때 활용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기준은 Q비율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CAPE 비율이 유용하게 사용됐다. 하지만 PER은 1932년에는 4.7배, 1949년에는 11.7배로 과거 침체장 바닥 때마다 범위가 너무 넒었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이익을 사용해서 CAPE 비율을 계산한다 해도 범위가 5.2배에서 9.1배로 여전히 넓다.
- 주가는 아주 천천히 사진다. Q비율이 최고점에서 최저점으로 내려가는 데 평균 9년이 걸린다. 1929~1932년 침체장을 제외하면 주식의 가치가 조정되는 평균 기간은 14년으로 늘어난다.
- 1929~1932년을 제외한 나머지 세 번의 침체장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세 번의 오랜 침체장이 진행되는 동안 실질 GDP는 평균 52%가 늘었고 명목 GDP는 평균 285%가 증가했다.
- 앞에서 살펴봤듯 1929~1932년 침체장을 제외하고는 이처럼 고평가된 상태에서 저평가된 상태로의 이동은 천천히 이뤄졌다. 이 같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조정에는 9년에서 14년이 걸렸다. 지금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치고 5년이 지났을 뿐이다. (2005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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